해탈도론 제6권 8. 행문품 ③ 問:云何虛空一切入?何脩?何相?何味?何處?何功德?云何取其相? 答:虛空一切入,有二種:有虛空離色、有虛空不離色。虛空入處相,所謂離色虛空。井穴虛空相,此謂不離色虛空。彼脩此想,心住不亂,此謂脩。於虛空想放意爲相,不離虛空想爲味,作意無二爲處。 【문】무엇이 허공일체입(虛空一切入)인가? 무엇을 닦음으로 삼고, 무엇을 상으로 삼고, 무엇을 맛으로 삼고, 무엇을 처로 삼고, 무엇이 그 공덕이며, 어떻게 그 상을 취하는가? 【답】허공일체입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, 색을 벗어난 허공과 색을 벗어나지 않는 허공이다. 허공입처의 상은 소위 색을 벗어난 허공이다. 우물의 구멍과 같은 허공상은 소위 색을 벗어나지 않는 허공이다. 그가 이 상(想)을 닦아 마음이 어지러움 없이 머무는 것, 이것을 닦음[修]이라 한다..